요즘 한국에서 인수위때문에 말이 많은가 보다. 듣고 있자니, 조금 안습이다.
대충 사건의 시작은 이런거 같다.
인수위가 생겼으니, 무엇가 발표를 해야겠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건 없고 자기가 좀 알고 있는걸 함 말해봤는데, 사람들한테 뭇매를 맞은거다.
물론 누구에게나 첫경험이란게 있고 지나고 나면 본인의 황당한 실수나 실패를 통해서 차차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그런데 문제는 인수위라는게 누구든지 여러번의 경험을 해볼수 있는 성격의 일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정신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기전에 공부를 한다. 학문적인 사람은 도서관에 가서 관련 서적을 보거나, 사교적인 사람이라면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한테 조언을 구하는 식의 사전 작업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크게 성공은 못해도 기본은 하는게 보통인데, 아마 인수위 사람들은 기본도 하기가 힘들어보인다. 이게 대락 안습인 이유다.
만약 내가 인수위라면 최소한 도서관에 가서 5년전 신문이라도 좀 보고 좀 더 신경쓰자면 10년전꺼 15년전꺼도 함 보는... 이런 행위를 보통 나는 따라쟁이라고 하는데 잘 모를때는 따라쟁이가 최고다라는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
대한민국 앞으로 5년 참 재밌는 일 많을거 같다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네.... 한숨만 나오는...
좀 잘해보자구, 잘모르면 따라쟁이라도 제대로 해봐......
생각해봐라 당신이 힘이 있다구, 당신이 python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Perl쓰는 사람들한테 당신은 앞으로 Perl를 쓰면 안된다고 한다면 더해서 앞으론 Python만 써야 한다구하면
말이 되냐? 미치지 않고서야........ 아*8 욕나온다.
대충 사건의 시작은 이런거 같다.
인수위가 생겼으니, 무엇가 발표를 해야겠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건 없고 자기가 좀 알고 있는걸 함 말해봤는데, 사람들한테 뭇매를 맞은거다.
물론 누구에게나 첫경험이란게 있고 지나고 나면 본인의 황당한 실수나 실패를 통해서 차차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그런데 문제는 인수위라는게 누구든지 여러번의 경험을 해볼수 있는 성격의 일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정신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기전에 공부를 한다. 학문적인 사람은 도서관에 가서 관련 서적을 보거나, 사교적인 사람이라면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한테 조언을 구하는 식의 사전 작업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크게 성공은 못해도 기본은 하는게 보통인데, 아마 인수위 사람들은 기본도 하기가 힘들어보인다. 이게 대락 안습인 이유다.
만약 내가 인수위라면 최소한 도서관에 가서 5년전 신문이라도 좀 보고 좀 더 신경쓰자면 10년전꺼 15년전꺼도 함 보는... 이런 행위를 보통 나는 따라쟁이라고 하는데 잘 모를때는 따라쟁이가 최고다라는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
대한민국 앞으로 5년 참 재밌는 일 많을거 같다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네.... 한숨만 나오는...
좀 잘해보자구, 잘모르면 따라쟁이라도 제대로 해봐......
생각해봐라 당신이 힘이 있다구, 당신이 python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Perl쓰는 사람들한테 당신은 앞으로 Perl를 쓰면 안된다고 한다면 더해서 앞으론 Python만 써야 한다구하면
말이 되냐? 미치지 않고서야........ 아*8 욕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