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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29 NetBook & ARM by emachine 2
  3. 2009.01.09 Palm Pre 발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4. 2009.01.07 아니 벌써 2009년..... by emachine 6
  5. 2008.09.04 [Review] What Management Is by emachine 2
  6. 2008.08.17 Bay Area Korean Startup seminar by emachine 4
  7. 2008.08.16 미국 IT회사에 Software Engineer로 인터뷰 준비를 위해 봐야할 책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8. 2008.06.27 세상 살이 by emachine 3
  9. 2008.05.17 How to use Vim in Platform Builder for Windows CE5.0 by emachine 1
  10. 2008.04.09 [News] Google release App Engine by emachine 5

희망

카테고리 없음 2009. 5. 30. 09:57
저번주 금요일날 저녁에 같은 일하는 한국분 한분이 지나가는 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말에 농담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시시한 농담으로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 보니 마눌님이 인터넷을 보면서 나한테 노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거다..

집사람과 밤늦도록 이런 저런 노 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가슴이 계속해서 답답한거다.  가슴이 답답하다구 마눌님에게 얘기하니 본인도 답답하단다.. 왜? 뭐라 딱히 찍어서 말할수 없는..  그러나 가만히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아마도 우리가 희망을 잃어버려서가 아닐까. 희망을 잃고 절망만이 남아서.

노무현의 대한민국은 그 시작은 희망을 가져다줬다. 
그 희망들이 꺽이고, 이제 그 희망의 상징마져 사라졌으니...

생각해보라, 부시의 미국보다, 이명박의 대한민국보다  노무현의 대한민국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우파는 자기 자신의 양심만을 지키면 되지만, 좌파는 다른 사람들의 양심까지도 지켜야 하기에 힘들다 한다. 힘든 세상이다.

이제 일주일이 지났는데, 그 가슴 답답증세는 많이 없어졌다. 이래서 사람이 모진건가 보다.
그래도 믿으면서 살자 " 희망은 있다구"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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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ook & ARM

카테고리 없음 2009. 1. 29. 15:26
Today, I have link which I'd like to share.

http://www.edn.com/blog/400000040/post/1730039773.html?nid=2436&rid=873965282

Posting  interesting point here.

Cellular service providers are likely to go with ARM/Linux-combo netbook designs in striving for lowest-cost hardware (thereby minimizing their upfront losses), as well as to reduce the likelihood of viruses, spyware and other customer-frustrating (and, don't forget, network bandwidth-consuming) annoyances. And the resultant reduced functionality won't be the problem it otherwise would be for consumers, both because the cellular service providers will position the subsidized offerings primarily as always-online communications platforms (web surfing, email, chat, social networking, etc), and because the systems' ultra-low price tags will curb purchasers' expectations of their capabilities

I was involved in developing sub-notebook based on wince 2.0 in around 1998.
As you guess , The result was too bad.
Once people play around with it, people realize that it is not windows. but wince.
and it was running MIPS CPU even not the ARM.

I really like to see this kind of device's success. so let's see what's going on...
I think it is 50:50 chance now and then. all you need is web surfing these days
As a result, If device could provide desktop web experience, it is just fine to most of folks. and plus, media player, email access, IP phone

People, what else do you need these days?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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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와중 팝업되는 메신저. 왠 링크만 덩그라니. '요거이 또 스팸이구만' 싶어 다드려고 하니 밑에 한 줄 더 "스팸 아녀". :-( '이런 요즘 스팸은 이런 자기 방어 능력도 있나' 잠깐 의심했으나, 링크는 CES'09에서 새로운 Palm을 발표하는 Keynote을 촬영한 동영상.



함 보시라. 쿼리 키를 갖춘 모습에 미려한 UI. 마치 iPhone의 차기작 같은 착각을. 97년 처음 Palm Pilot을 시작으로 Clie TH-55 까지 팜을 죽으라고 사랑해온 나는 감격할 수 밖에 없었음. 때맞추어 Palm에서 날라온 메일에 Palm Pre의 홈페이지의 링크를 주섬주섬 살펴본 느낌은. 이 넘 잘 하면 회심의 역작이 될지 모르겠군.



* 추신: 뭐야 주가가 이거이 몇 시간 만에 34%가 뛴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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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update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게으름과 일상이 주는 피곤함이 이제야 글쓰게 하는군요.

딱히 쓸 얘기는 없어서 고심끝에 연휴 기간에 읽었던 책들이나 정리해야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져서 좋은점은 연말 shut-down 기간의 연장된거 정도....(11일)
덕분에 책은 좀 많이 읽었네요.

제목 : 만화가들이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 사이시옷   
자체 평점 :  ***

- 해리포터와 호구왔다 마법학교가 좀 재미었던거 같구, 마지막장의 창은 나한테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잘모르겠더군요. 책 제목하구 연결이 잘 안되는,,,,, 내 소양의 부족인가..

제목 : 이지누의 집이야기
자체 평점 : *****

-  내 입맛에 맞는 그런 책... 이책에서도 인용되는 책중에서 책만 보는 바보(이덕무와 그의 벗들)와  분위기가 비슷하게 다가오는 그런 책이다. 일단은 작가의 글발이 좋고...
요즘이야 태어나면서부터 아파트에서만 산 친구들도 많겠지만. 나만해도 초가집->한옥->다세대->아파트 순으로 살아왔으니, 뭐 이책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정감이 갈수 밖에 없는, 이해가 쏙쏙 되면서......

제목 :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자체 평점 : ****

-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한 책인데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를 재미있게 잘 엮은거 같다.
오페라가 뭔지 모른다면 함 읽어보면 좋을 책.

제목 : 봉순이 언니
자체 평점 : *****

- 이지누의 집이야기처럼 시대 배경이 낯설지 않구,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
좀더 장편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소설 한강의 외전이나 부록으로도 손색없겠단 생각....  뭐 이책이 그만큼 가볍다는 얘기는 아니구... 시대 배경상.

제목 : 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번 보면 경영학책
자체 평점 : *

- 산타클라라 도서관에 있는 한국책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읽어본 책...책도 오랜된 책이라 평은 그냥 pass.

제목 : 명품 골라주는 여자
자체 평점 : **

- 바로 위에 책과 동일한 이유로 읽은 책 , 그래도 나처럼 세상물정(명품)전혀 모르는 사람은 한번 봐보는 것도 ...

제목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자체 평점 : ***

- 제목에 충실한 책.

제목 :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자체 평점 : *****

-  재테크류의 책으로는 아주 아주 좋은 책. ㅎㅎㅎ. 왠만하면 읽어주는게 좋은 그런 책.
이런 책 한권만 읽어도 주식으로 망했네 뭐 이런일은 안당할듯.

제목 : 얄미운 일제 며느리의 속타는 한국 사랑 : 한 이불 속의 두나라
자체 평점 : ***

- 이런 책들은 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그런 책인데 ,좀 오래된 책이라 감각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냥 읽기에는 무난한 책.

제목 :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자체 평점 : ****

-  성공시대류의 책인데 주인공의 성공담이 꼭 만화책 주인공같아서 재밌는 책.
지은이는 가을대추, 아침햇살,초록매실을 만든 사람....
이책도 좀 오래된거 같던데 이 양반 요즘은 어떠신진 궁금.

제목 : 작가의 방
자체 평점 : *****

- 작가들의 방을 구경하는 공지영씨의 방도 구경하는데...  지은이가 글발이 좋아서...
시간가는 줄모르게 읽게 되는 책 기획도 참신한거 같구....

11일 동안 애들한고 놀아주다 보니... 책은 항상 애들 다 재우고 밤에만 본건 같은데 간혹 낮에도 보긴 했지만, 쌍둥이들의 공격을 온 몸으로 막으면서.... ㅋㅋㅋㅋ
작가의 방, 봉순이 언니 , 이지누의 집이야기, 이런 책들에게  왠지 애착이 간다.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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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제가 HOW IT WORKS AND WHY IT'S EVERYONE'S BUSINESS
저자는 Joan Magretta

드러커형님의 왕팬이기 때문에 이책도 재미있게 잘봤다. 이런책은 읽어줘야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겨....
 
그 중에 일부분을 인용해보자..

 To illustrate, consider this vignette from the turnaround of Continental Airlines, described by its president, Greg Brenneman. The year was 1994, and 18 percent of Continetal's flights were cash negative. Aware that the fastest way to make money is to stop losing it, Brenneman "sat the scheduling team down and started asking questions."
  
  "Why are we going from Greensboro to Greenville six times a day when both customers who want to fly that route are on the first flight?"
     "It's strategic." someone told me.
     "When did it last make money"
     "It never did," was the reply.
     "How strategic can that be?"
     There was silence, I asked,
     "Does someone's boyfriend or girlfriend live there? Why don't we just charter you a Lear jet? It would be cheaper."

메니지먼트가 뭐 별건가?  누가 봐도 잘못되고 있는걸 고치는거다.

상상의 나래를 펴서 함 소설을 써보자
구글에서 브라우저를 만들었는데 한국에선 그림의 떡이다. Active-X가 안되니...
무조건 윈도우에서 IE써야 사람 대접받는다.

어느날 정통부 긴급 회의
안건은 MS가 Active-X지원을 차세대 브라우져에서 중단하기로 결정했단 소식이 화들짝 놀라서....

     "MS가 액티브엑스 지원 중단한다는데요"
     "근데 그게 뭐가 문제야?"
     " 그거 없으면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데요"
     " 그럼 다른 나라는 어떻게 대응한데?"
     " 딴 나라들은 그거 안쓰는데요"
     " 그럼 왜 우리만 그거 쓰고 있었는데"
     " 그게 전략입니다."
     " 근데 왜 MS가 지원 중단하냐?"
     " 그게 비표준이라서요"
     " 비표준쓰는게 전략이냐?"
     "............"
     " 그럼 그게 쓰기는 편했냐?"
     " 아뇨, 불편하죠"
     "............"

부제를 다시함 말하면 HOW IT WORKS AND WHY IT'S EVERYONE'S BUSINESS.
메니지먼트 뭐 심각하게 생각할거 없다. 매일 매일이 메니지먼트다.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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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저녁에 KIICA에서 스타트업 세미나가 있었다. 주최는 여기에서 진행했고 장소 제공만 KIICA에서 한걸로 알고 있다.  보통 K그룹이라고하는데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국인 인터넷 모임입니다.  이걸 만드신 분 말씀이 인도,중국 사람들한테 너무 치이는것 같아서 시작하게된 계기라고..  훌륭한 일 하신겁니다.

세미나 내용은 원문을 가져온다면

Presentation Summary 

A. Global Tongue, Inc. (www.viikii.net)
Presenter: Co-founder and CEO Changseong Ho -
호창성
Industry: IT

Product/Technology: Web 2.0, video-streaming

 

Summary

With the emergence of Web 2.0 or Social Web,  many websites have claimed success basing their strategy on fulfilling the basic human desires for communication – the need to be known, to be heard, and to be acknowledged. Wikipedia, myspace.com, Facebook, and youtube are some examples. 

Mr. Changseong Ho, co-founder and CEO of Global Tongue, Inc (project viikii.net) will introduce this new IT trend and explain how he is preparing to go above and beyond, to a world where language barriers will no longer be an issue; a world where global communication can become an interaction initiated and executed by the global community. In his presentation, he will also share the current beta version of the website and demonstrate some of the features that differentiate Viikii.net project and make it unique.

Global Tongue is currently looking for video-streaming, php, mediaWiki, or Facebook App experts as part-time engineers/consultants. Anyone with the enthusiasm and expertise is welcome to join this promising project as there are many areas for improvement.


B. Danal, corp. (www.danalcorp.com)
Presenter: Managing Director Sean Ko –
고광수

Industry: IT

Product technology: Mobile payment solution

 

Summary

Along with soaring interests on online payment methodologies, Danal's mobile payment service (MPS) which has already succeeded in Korea, Taiwan and China, is reached to provide U.S. consumers and online merchants with the most convenient and secure payment method available. Mr. Sean Ko, managing director of Danal Inc. who led MPS in Korea, Taiwan and China will provide insightful perspectives for mobile payment solution, by presenting superb advantages of MPS, and its huge success in Korean market. Moreover his candid view on the challenges the service is currently faced will show how it keeps evolving and innovating.

MPS allows consumers to charge the items they purchase online to their mobile phone bills quickly and securely,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any time-consuming signups. As long as the consumer owns a mobile phone that can receive text messages from a carrier that has partnered with Danal, the person can transact using this.

According as the importance of security and convenience on online payment methods increase, Danal's streamlined mobile payment solution, which many merchants and partners have guaranteed and recommended, will surely attract US consumers. 


C. Power Telecomm (www.powertelecomm.com)
Presenter: CEO John Kim –
김경수

Industry : Video surveillance

Technology : security, video/audio streaming

 

Summary

Power Telecomm provides professional optimized video/audio surveillance solutions. Its products - embedded DVR, NVR, Video Server, IP Camera and Client software - enable customers to build reliable, high performance and cost effective solutions. 

Mr. Kyoung Su Kim, CEO of Power Telecomm will introduce Power Telecomm’s products as he emphasizes their competitive features such as 1) outstanding picture quality, 2) small video file size, 3) fast data streaming over network, 4) real time concurrent operations, 5) multi-sites/multi-clients support and 6) easy operation & data back-up.  He will also touch upon the current video surveillance market and its potential growth as he expects the market will expand from $13.5B in 2006 to $46B in 2013 with the annual growth of 19%, which is far greater than many other commodity hardware markets. 

He is also looking for enthusiastic firmware / PC application engineers and sales reps to join the company as Power Telecomm pursues to become one of the leading surveillance solution providers in the world.

이런 주제들을  가지고 저녁 7시부터 3시간정도의 세미나였다.
대략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것은  수익모델과 어떻게하면 펀딩을 받을 수 있는가 이 두가지로 요약될수 있을거 같다.

viikii.net 은 동영상에다 자막을 User들이 만들어 올리는 community기반의 참여를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먼저드는 생각은  yootube가 있는데 이런 스트리밍 사이트가 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지만, 속단은 금물, 지금의 Google도 당시에 이미 훌륭하다는 서치엔치이 8개정도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겁니다.  물론 수익모델은 좀 더 생각하셔야 되겠더군요.

다날은 한국에선 이미 코스닥 상장을 한 기업이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미국에서 펀딩도 받고 비지니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코스닥 기업들이 미국진출에 실패하는 원인이 자본도 한국에서 축적했겠다 인력도 있겠다,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마냥 기합이 들어서는 열심히 하다가 사업철수를 하는게 보통  경우인데, 다날은 이쪽 벤처케피탈과 각자의 역활을 나누고 실질적인 운영자체가 미국 다날 위주로 진행하는거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한국 다날에서 미국 다날에 대해서 생사여탈권이 없다는거죠. 이런걸 한국쪽에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기실 그건 한국의 경우는 워낙 꾼들이 많아서 의결권을 잃어버리는 순간에 회사를 빼앗기는게 너무 많이 발생해서 일겁니다. 여기에 대해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넘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파워텔리콤은 드물게 보게되는 제조업 startup입니다. 2004년에 시작해서 2006년에 한국 지사도 설립했고, DVR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초기에는 사장님 개인돈으로 시작해서 펀딩없이 아직까지 회사 꾸려오신걸보니, 이런 모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우리가 벤처케피탈이라는 말을 못들어보던 시절에는 이 모델이 대세였을 것같은데 :).

다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사람들 일자리 구하기 더 쉬워지죠. ㅋㅋㅋ
여기보면 인도사람 메니저 밑에는 거의 다 인도사람입니다. 중국사람도 마찮가지죠.
저도 메니저 중국사람인데 저빼고는 5명다 중국사람입니다. 그러니 한국 기업 많아지면 오죽 좋겠읍니까.. 그냥 먹고 들어가는거죠.... :)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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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깁니다. 미국 IT 회사에 Software Engineer로 '취업'하기 위한 처번째 관문인 Resume 쓰기와 Phone Screening을 준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책 들입니다.


미국 IT 회사 인터뷰를 준비하기 위해서 봐야할 책들 몇 권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C/C++로 먹고 사는 Software Engineer이므로 이 Position을 위한 책들입니다.

1. Ace the IT Resume - 미국회사에 들이밀어야 될 Resume는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게 작성되야 합니다. "Job 싸이트에 포스팅한 Resume가 키워드 검색에서 걸러지고, HR을 통과하고 매니저의 책상 위에 올라간 뒤, 그 포지션에 딱맞아 떨어져서 마침내 Phone interview를 요청하는 전화가 내게 걸려오는 것은 기적(miracle) 같은 일이다."라는 글을 요즘 읽는 책에서 보았습니다. Resume는 많이 써봐야 되구요, 1년에 한번씩은 Resume를 업데이트 하는 습관도 좋습니다.

2. Program Interview Exposed - Resume를 작성하고 포스팅한 후 걸려올 전화를 기다리면서 달달달 외워야 될 책. 두말하면 잔소리인 필독서입니다. 이를테면 이 분야의 '족보'를 모아 놓은 책.

3. Programming Pearls - 이 책은 프로그래밍 에세이입니다. 매 에세이에서 문제를 제시하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시도들을 합니다. 그 시도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더 나은 솔루션이 없는지 찾습니다. 약간은 Brain Teasers 성 문제들이 읽는 사람을 절망에 빠뜨리게 하기도 하지만,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아이디어들이 책의 곳곳에서 반짝거립니다.


4. 마지막으로 C/C++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숙독하고 있어야 할 두 책. Kernighan과 Ritchie의 C Programming Language와 Stroustrup의 The C++ Programming Language.

 이 정도 봐주면 기본은 준비되었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몇 가지 더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뽑아보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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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

Review 2008. 6. 27. 16:37
5월말부터 3주동안 한국에 갔다왔는데, 재미난 얘기들을 듣고 인생 새옹지마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 몇년전 중소 휴대폰 제조 회사들이 문을 닫으면서, 자연스럽게 사업들이 구조조정이 된 시절이 있었는데, 그 중 몇몇이 모여 노트북등에 들어가는 무선 단말기(모뎀 모듈)를 만드는 조금한 회사를 설립했었는데, 그 당시 내가 전해 듣기로는 20명정도 규모로, 그냥 저냥 먹고 살정도의 수입구조는 되다고 전해들었는데,  그 때의 내 생각은 뭐 동종업계가 규모의 경제가 안되는곳은 이미 정리가 된 상태니, 안정적으로 갈수는 있겠지만, 크게 장래성은 없다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상장을 했다고 한다. 뭐 코스탁 상장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워낙 꾼들이 많아서리)  나처럼 돈되는대로 쫒아만 다닌 사람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이야 그냥 모든것을 잊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기는 하지만, 뭐가 새로운것에서 대박을 찾으려고 했던 나에겐 새롭고,좋아보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하는 교훈 아닌 교훈을 줫다.

- 여담이지만, 비슷한 얘기를 몇년전에 들었었다. 가내수공업으로 종이박스를 만들어서 주변에 있던 공장에 납품하던 공장이 있었는데 공장들이 하나,둘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일거리가 하나,둘씩 줄어서, 사장님이 공장문을 닫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그래도 평생 가업으로 하던 일이라서 근근히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문량이 다시 늘어나더란다, 알고 보니 택배업이 성업을 하다보니 종이박스의 수요가 늘어서 거기에 납품을 하게되면서 가업으로 아들에게 흑자회사 사장 자리도 물려주게 되었다는 얘기다. 

- 뭐 항상 새롭고 next big thing을 찾으려고 발버둥치지만, 실상은 자기가 하던 일로 멋진 승부를 함 해보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다.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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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know, Windows CE6.0 is using the VS2005 as Platform Builder.
So There is Tips to use Vim in VS2005

But For some reason, If you need old PB for Windows CE5.0.
Here is instructions.

- Tools->Customize->Tools, create new Menu
- Command "C:\Program Files\Vim\vim71\gvim.exe"
  Arguments "--servername gmain --remote-silent +$(CurLine) +"normal zz" $(FilePath)"
  Initial directory "$(FileDir)"
- Keyboard, create the new shortcut key.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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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leased the Google App Engine
Here is the link
I have no time to look into it, but it looks fine

Has anyone ever tried Google App Engine?
Posted by e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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